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7, ‘하트시그널’ 서지혜-장천도 즐겼던 그곳

입력 2017-08-15 09:13


‘하트시그널’에 등장했던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7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하트시그널’에서는 서지혜와 장천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데이트는 서지혜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장소는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이었다.

두 사람은 야시장에 준비된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한강 둔치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온간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좌판에서 커플 아이템을 구매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7은 3월 24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여의도 한강공원, DDP, 청계천(모전교~광통교), 반포 한강공원, 청계광장 등에서 행사가 열린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푸드트럭 장터운영,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사진=하트시그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