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출산 3개월 만에 되찾은 V라인 “7kg 남았다”

입력 2017-08-15 02:05


가수 백지영이 날렵해진 V라인 턱선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인 사진을 올리고 출산 후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힘들어. 돌아와라 돌아와라. 작년 몸으로 돌아와라. 힘든데 너무 시원함. 아직 7kg 남음”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이에 앞서 백지영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릴레이 멘트를 남기며 셀카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5월 말 출산한 백지영은 벌써 붓기가 쏙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은 14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육아와 출산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자연분만을 했더니 부기도 제거되고 몸 회복이 빠르더라”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