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최초 드라이브인 시스템 적용한 지식산업센터 '티원타워' 분양

입력 2017-08-14 14:58


충북 청주 일반산업단지 내에 지하 1층~지상 15층의 청주 아파트형 공장 '티원타워'가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인 티원타워는 각종 투자 호재로 일찍부터 기업 오너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티원타워에는 청주 최초로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오피스텔급 수준의 기숙사 설치로 입주사와 입주민에게 더욱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분양가의 최대 70~80% 융자는 물론, 취/등록세 50% 면제, 재산세 37.5% 면제, 이자보전 3% 지원, 정책자금 장기저리 70% 융자, 최초 취득시 최대 70%까지 융자 등이 가능해 기업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업종의 상가가 입주해 입주사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청주톨게이트 2.5km, 청주역 5.5km, KTX오송역 10km, 청주국제공항이 10km 이내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이 외에 다양한 투자 호재 소식들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관의 청주산업단지 재생사업이 125만1633㎡ 부지에 287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민간개발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청주시는 국비를 지원(50%)받아 도로 확장과 노후된 기반시설을 정비, 낙후된 저밀도 공장지대를 고밀도의 복합단지로 개편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보상협의 추진 등 2024년까지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 노후된 산업단지의 업종전환과 공간재편을 통해 산업단지를 재정비하고 240여개의 업체 유치와 1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청주산업단지 내 SK하이닉스와 LG 등이 1단계(2019년 6월)까지 총 2조 2천억원 투입 및 2025년까지 총 15조 5천억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해 이로 인한 산단 내 입주 기업들의 경제적 시너지효과가 클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인 첨단 시설과 다양한 투자 호재로 인해 티원타워는 사전청약 접수 중인 현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