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다.
1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선발된 워너원이 출연했다.
워너원 출연에 ‘SNL 코리아’는 방청 신청이 폭주했다. 고정 출연자인 신동엽에 따르면 워너원 출연 회차에 방청 신청은 9만 명에 이르렀다.
하지만 방청석에서 들려오는 소음 때문에 안방 시청자들은 눈살을 찌푸렸다. 인터넷상에는 방청객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는 볼멘 소리가 줄이었다.
네티즌들은 “fand**** 솔직히 이번 방송 방청객 때문에 망칠 거 같다” “1207**** 적당히 해야지 진짜 뭐만 하면 함성 지르고 개그 하는데 야유하고 이번에 방청객들 진짜 민폐인 듯” “gust**** 방청자들 너무 시끄러워서 애들 목소리가 잘” “whdt**** 방청객 소리 땜에 집중 안댐” “omk0**** 차라리 성인멤버들만 추려서 19세로 갔음 방청객도 좀 추려지고 꿀잼일텤뎈ㅋㅋ 유치하고 시끄럽고 관객매너제로에 워너원 팬이지만 역대급 snl노잼” “rlad**** 너무 과하게 호응하네 시끄럽다 애들 목소리도 안 들리고” “dhlr**** 이래서 방청19세 이상으로 받아야 하는 거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사진=tv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