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도 ‘택시운전사’ 관람, 정계 달군 작품 700만 돌파

입력 2017-08-12 20:28


바른정당 지도부가 12일 5·18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 단체 관람했다. 최근 정계에 부는 ‘택시운전사’ 관람 대열에 동참한 셈이다.

정계에서도 ‘택시운전사’ 관람 바람이 부는 가운데 영화는 개봉 11일째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017년 개봉 영화 중 최단 기록이다.

'택시운전사'는 12일 오후 3시 700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600만에 이어 2017년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