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두나 등장에 멤버들 '발칵'…"미국 냄새 난다"

입력 2017-08-12 19:08




배우 배두나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드 오디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미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분은 모셨다"며 배두나를 초대했다. 배두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미드 '센스8'에 출연하는 등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에다.

배두나의 등장에 박명수는 "미국 냄새가 난다"며 농담을 던졌고, 정준하는 "손에서 헐리우드 냄새가 난다"며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