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교통사고, 얼마나 참혹했나보니…

입력 2017-08-12 12:18


(함평 교통사고 현장, 사진=KBS 캡처)

전남 함평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11일 밤 9시쯤 전남 함평군 학교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인해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45살 이 모 씨가 숨지고, 다른 2명이 크게 부상을 당했다.

또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