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천9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1.9%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8천556억원으로 16.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천645억원으로 42.6% 감소했습니다.
GS관계자는 "2분기 실적 감소는 GS칼텍스의 원유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에 기인한다"며 "3분기에 정제마진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며 향후 실적도 유가 변동 추이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