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주, 똑 닮은 '붕어빵 아들' 군 면회 사진 눈길

입력 2017-08-11 14:22
수정 2017-08-11 14:24


전진주, 전진주의 아들 (사진 = 전진주 SNS)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아픔을 딛고 개그맨 배동성과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전진주의 장성한 아들과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전진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장#아들#면회#부대개방#행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진주가 군 복무 중인 아들을 면회하는 모습이다. 특히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아들은 엄마 전진주와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전진주는 전 남편과 사이에서 1남을, 배동성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슬하 1남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전진주는 배동성과 오늘(11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