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S, 미생물을 이용한 '효소다이어트' 화제

입력 2017-08-11 14:49


장 속 '뚱보균' 잡아 장 건강과 다이어트 동시에 성공하기

미생물을 이용한 다이어트 '닥터스S'가 화제다.

다이어트가 '체질'의 문제가 아니라 장 내 '뚱보균'이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생물다이어트가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은 '네이쳐'지에 "비만인의 장 속에는 정상인보다 뚱보균(피르미쿠트)이 3배 이상 많다"고 발표했고, 도쿄의과대학 후지타 고이치로 교수는 자신의 저서 '내 몸에 뚱보균이 산다'에 "장내세균의 세력구도를 바꾸면 힘든 다이어트도 콧노래가 나올 만큼 즐거워진다."고 기술했다.

경희대 약학대 김동현교수 역시 뚱보균의 일종인"'엔테로박터'가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축적을 돕고, 'M스미시'는 과도한 소화촉진을 유도해 비만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장 내에는 우리 몸의 세포 수와 맞먹는 100조개의 세균이 공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내의 미생물 세력구도에 따라 비만 여부도 결정된다.

즉 피르미쿠트(뚱보균) 세력이 강하면 살이 찌고, 박테로이데테스(날씬균)가 우세하면 살이 빠진다.

이러한 연구들을 바탕으로 개발된 해독다이어트 '닥터스S'는 30년미생물발효전문연구소의 연구개발의 결실이다.

'닥터스S'는 흔한 1단계 설탕발효가 아니라, 10단계에 걸친 '미생물공서배양발효(微生物共棲培養醱酵)'라는 독창적인 제조공법을 사용해 탄생됐다.

매단계 새로운 미생물을 사용하고, 120일에 걸친 미생물공서발효과정을 거쳐 탄생된 '닥터스S'는 유익한 미생물은 물론, 단쇄지방산, 가바, 등 미생물 '대사산물', 그리고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동시에 공급해준다.

전문영양사의 1:1관리까지 제공하는 '닥터스S'는 나쁜 식사습관을 바로잡아 더욱 빠른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관계자는 "장 내 환경 변화 없이 '비만세균'이 우점 하고 있다면 애써 다이어트를 해도 다시 찌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장 건강과 다이어트 1석 2조의 효과를 원한다면, 닥터스S를 경험 해 볼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품 검색 후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