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쯔치♥채림, 中→韓 거처 옮긴 이유는?

입력 2017-08-10 18:15
수정 2017-08-10 18:41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채림이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이들 부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중국에서 거주중인 채림이 올해 초 서울의 한 고급 아파트를 매입, 이사를 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조선비즈에 따르면 채림은 올해 1월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고급 아파트 전용면적 244㎡ 1채를 9억2000만원에 매입했고 최근 이사를 마쳤다.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지면서 거처를 옮긴 것이 출산과 육아를 염두것이란 추측도 나온다.

한편,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카이스트', '사랑해 당신을', '이브의 모든 것', '오! 필승 봉순영', '달자의 봄', '오! 마이 레이디' 등에 출연했다. 남편은 중국 톱배우 가오쯔치이며, 동생 박윤재도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