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남편 가오쯔치 '억' 소리나는 수입… 대체 얼마?

입력 2017-08-10 17:31
수정 2017-08-10 17:42


배우 채림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남편인 중국배우 가오쯔치의 억대 수입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1위로 가오쯔치와 결혼한 채림을 선정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는 지난 2011년 '신 황제의 딸'로 데뷔해 중국 톱배우 자리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드라마 편당 1억2000만원 이상을 받는다고.

채림과는 2012년 중국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됐다. 가오쯔치는 결혼 전 중국 번화가에서 채림에게 한국어로 신승훈의 'I Believe'을 부르며 프러포즈를 해 국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 두 사람은 중국에 거주하며 방송과 SNS 등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국내 팬들은 채림의 임신 소식에 "축하축하 예쁜아기 낳으시고 행복하세요 두분 닮은 아기 넘귀여울꺼예요 shoo****", "채림은 이제 한국활동은 안하네..볼수가 없어서 아쉬움 flow****", "채림씨,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요neda****",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new0****"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채림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국내 팬들은 "축하축하 예쁜아기 낳으시고 행복하세요 두분 닮은 아기 넘귀여울꺼예요 shoo****", "채림은 이제 한국활동은 안하네..볼수가 없어서 아쉬움 flow****", "채림씨,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요neda****",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new0****"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