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인프라와 높은 대중 교통 접근성의 '(가칭)DMC 지역주택조합', 2차 조합원 8월 11일 본격 모집

입력 2017-08-10 16:59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는 서울시가 방송 콘텐츠 시장 확장에 발 맞춰 2002년부터 마포구 상암동 56만 9925㎡ 부지에 조성한 구역이다. '상암 새천년 신도시' DMC 택지 개발지구에 자리 잡고 있고, 다양한 방송사와 IT기업이 둥지를 트는 특별 구역이기도 하다. 또한, MBC, SBS, K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YTN, JTBC, CJ E&M 등 미디어 기업들이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미디어 종사자나 문화예술 관련 기업에 근무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주변에 공원들도 위치해 있어 'DMC 페스티벌', '하늘공원 억새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무엇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매우 근접해 대중 교통 접근성이 높은 곳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 중앙선의 3개 노선이 지나는 '대중교통의 요충지'다. 여기에 추후 서부광역철도 개통도 계획하고 있어, 나중에는 궁극적으로 4개의 노선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이 오는 8월 11일 2차 조합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 1차 조합원 일정이 많은 이들의 활발한 참여로 마무리되었고, 지난 8월 4일부터 2차 오픈을 진행해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받고 있다. 2차 조합원 모집은 25(59㎡) 평형에 한정돼 이뤄진다.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은 입주자가 누릴 수 있는 생활 환경과 자연친화적인 입지 조건을 잘 갖췄다. 25평형은 기존 10년이 지난 상암동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4베이 구조로 펜트리랑 드레스룸이 잘 구성되어 있다. 자녀들을 위한 좋은 교육 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신북초등학교와 성사중학교, 상암고등학교를 비롯해 총 6곳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초, 중,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서울권 주요 대학과도 가깝다.

'상업적 요건'도 중요한 요소이다. 생활에 필수적인 마트 시설과 영화관, 그리고 스포츠센터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자들은 편리한 쇼핑과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 제일성모병원과 같은 대형 병원과의 접근성도 좋아, 건강 이상 발생 시 즉각 의료 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분양가는 비교적 합리적인 선에서 책정됐다. 25평형(59㎡)의 분양가는 상암동 지역 일대 아파트 단지 25평(59㎡) 전세 가격과 대동소이하다. 관계자는 "교통과 생활환경 등 여러 부분에서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홍보관 방문객 및 입주 상담 희망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8월 11일부터 2차 조합원 모집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번 25(59㎡)평형 투자자들 및 실수요자들은 조속히 방문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입주 상담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28(한국서간원 4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