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한끼줍쇼' 염정아 한 마디에… '300평 대저택' 재조명

입력 2017-08-10 15:03
수정 2017-08-10 15:03


예능 '한끼줍쇼'가 서울 종로구 구기동을 찾으면서 일대 거주중인 배우 김나운이 언급돼 화제를 모았다.

김나운은 지난 2013년 SBS '일요일이 좋다'를 통해 경기도 모처의 300평대 대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넓은 정원에 폭포와 연못을 갖춘 시설, 그리고 업소형 대형 냉장고가 4대나 있는 냉장고 방이 존재해 놀라움을 일으켰다.

다만 당시 대저택에 관한 관심이 커지자 김나운은 "저희 집은 사실 회사 위주의 주택이다. 세 식구 살림방은 맨 위층에 방 3개, 화장실 1개"라고 해명했다. 현재 구기동으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9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한 염정하는 "김나운 언니가 (구기동에) 산다. 쌈장 받으러 가야한다"고 친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