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수아가 드라마 '싱글와이프'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최근 한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센스와 개성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 '싱글와이프'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전하고 있다.
출연 배우들의 케미와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촬영 현장 속 한수아는 물오른 외모로 팬심부터 자극한다. '싱글와이프'에서 세련되고 뛰어난 패션 센스를 갖춘 현아 역으로 열연할 것을 예고한 만큼, 개성 있고 통통 튀는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한수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싱글와이프'의 현아는 한수아의 성격을 그대로 녹여낸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로, 팀장인 엄현경과 함께 일하는 대리다. 특히 여성들의 심리를 대변하기도 하며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 한수아는 자신의 패션 센스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총동원했다.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한수아만의 감성과 다채로운 색감을 담은 일상 사진들과 함께 화려하고 독특한 이어링도 돋보인다. 강렬한 색과 신선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이어링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에 한수아는 쌍둥이 동생과 '아랑드랑'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한수아가 직접 디자인한 이어링은 많은 연예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드라맥스, UMAX 드라마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