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원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오는 9월 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질 싱어송라이터 박원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박원 콘서트’가 티켓 오픈 직후 2500석을 모두 매진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b-side 앨범 ‘0M’(제로미터)를 발매하며 돌아온 박원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박원 콘서트’의 티켓이 예매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원은 이번 콘서트 뿐만 아니라 지난 1월에 펼쳐진 ‘2017 박원 첫 번째 단독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믿고 보는 박원 콘서트’라는 타이틀과 함께 실력과 인기를 동시에 입증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해서 준비 중이다”라며 “진정성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관객과 직접 호흡하고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 예정이니 더욱 기대해달라”고 전해 ‘박원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박원은 지난 7월 27일 b-side 앨범 ‘0M’를 발표했으며, 오는 9월 2일 오후 7시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박원 콘서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