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상업, 교육인프라 '다 누리며 산다' 다산신도시 최중심 입지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입력 2017-08-09 14:24


- 8호선 다산역(별내선, 가칭) 바로 앞, 중심상업지구 가까운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 쇼핑, 문화, 공원 등 다(多) 누릴 수 있는 다산신도시 최중심 입지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될 경우 행정타운, 중심상업시설, 교통호재 등 정주여건이 대거로 유입돼 완성단계에 이르러서는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주거선호지역으로 거듭난다. 또한 아파트 청약경쟁률뿐만 아니라 분양권거래도 활기를 띠기 마련이다.

수도권 동북부의 마지막 신도시로 불리는 다산신도시가 대표적인 신도시다. 경기도시공사가 단독으로 시행하는 택지지구로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도농동, 지금동, 가운동, 일패동, 이패동, 수석동 일원에 진건지구 1만8218세대, 지금지구 1만3674세대 등 총 3만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현재 완성단계에 이른 상태다.

실제로 다산신도시 내 분양단지들은 모두 우수한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다산신도시에 분양된 총 17개 단지 모두 평균 7.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또 지난해 공급된 다산진건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의 전용면적 84㎡는 분양가보다 9140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됐으며 다른 단지들도 평균 5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어 거래됐다.(자료: 국토부실거래 조회, 7월 거래)

이중에서도 특히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은 더욱 높았다. 다산신도시는 8호선 다산역(별내선, 가칭)이 들어서는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로 나뉘는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청약경쟁률 상위 10위권 내에 7개 단지가 모두 진건지구에 속한다.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유승한내들골든뷰'(C1)는 평균 48대 1, 최고 90.8대 1이었다.

다산신도시는 별내선(8호선연장)이 완공될 경우 강남권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산신도시 내 새롭게 조성되는 공원, 상업시설, 등 정주여건이 좋다.

특히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다산역(별내선, 가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으로 개통될 경우 강남권역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도농역을 통해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경기 서부권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최근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통해 경기 동북부로의 연결성도 좋아졌다.

또한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인천 송도~경기 남양주)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개통이 될 경우 남양주에서 서울역이나 신도림, 부평, 송도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이 오는 9월 공급할 예정인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주상복합 1블록에 위치한다.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로 구성되며 아파트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0층, 7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967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2~52㎡, 총 270실로 구성된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다산신도시 내 최고층인 40층으로 설계돼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를 선보이며 3면발코니 특화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더욱 넓혔다. 오피스텔은 부대시설로 특화된 Sky Cube(스카이큐브)가 들어서며 원룸, 스튜디오형과 1.5룸형, 2룸형으로 구성돼 1인·SOHO·신혼부부 등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주거시설은 물론 상업시설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건축물로 지어지며 단지 앞에 위치한 7만1300㎡의 중심 상업지와 연결돼 입주민들은 여유롭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왕숙천이 흐르고 있고 약 10만여㎡의 수변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중앙공원, 동구릉, 한강공원, 팔당호 등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위치하며 9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