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그린나래 분양, '선건축 후분양' 단지형 주택으로 주목

입력 2017-08-09 14:23


분양 시작과 동시에 20% 분양 완료, 3동 36세대 선착순 분양 중

교통, 쇼핑, 자연을 아우르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인천 단지형 주택 '그린나래'가 분양 시작 일주일 만에 분양률 20%를 돌파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인천지역 주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932-19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인천 신축빌라인 그린나래는 3동 총 3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건축 후 분양을 진행하는 '후 분양 방식'으로 빠른 입주를 희망하는 계약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인근의 뛰어난 생활환경 역시 빠른 분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운행 중인 인천2호선 만수역에 인접한 것은 물론,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영동IC가 가까워 서울 등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시립도서관, 가천길대병원, 남동구청, 주민센터 등도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 환경 역시 뛰어나 남동구에서 선호도가 높은 학교 중 하나인 만수초등학교, 만성중학교, 만수고등학교,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도 다양하게 형성돼 있어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단지 인근에 인천대공원을 비롯해 인천수목원, 장아산 등이 위치해 있어 풍성한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그린나래 단지 내에는 신축빌라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휴게공간인 파고라가 설치되는 등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프리미엄 주택형 단지를 추구하는 만큼, 신축빌라에 적용된 최신 설계 및 고급 자재도 눈에 띈다. 3타입의 구조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현관과 로비가 연동되는 방범시스템 등 홈 네트워크를 완비하고 있다. LED 적용을 통한 관리비 절감, 무인 택배함, 무인주차차단기, 일괄소등시스템, 현관센서등, 대기전력차단콘센트, 최신 단열시스템, 층간 소음방지재 등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수준의 고품격 주거공간을 누리면서도, 인근 신축빌라 대지 저렴한 분양가 역시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인천 그린나래 신축빌라는 현재 건축공사 완료 후 마감공사 진행 중으로, 입주 예정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932-19 그린나래 101동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항시 현장 확인 및 계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그린산업종합건설' 검색 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