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근황.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라디오쇼 딘딘(25, 본명 임철)의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근황도 눈길을 끈다.
가수 딘딘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키 흡사 2미터z 한계는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 때까지 가보자. #딘딘 #키2미터설 #흥미딘딘하다 #좀 너무 큰 것 같다 #내 키가 좋아 나는 #백두산천지괴물”이라눈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딘딘이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물속 굴절 현상으로 키가 커 보인다.
유쾌한 착시 현상에 팬들은 “기린 다리네” “키높이 수술한 줄~” “팔척 귀신이 나타났다” “딘딘은 성장중”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딘딘은 인기 래퍼로 탁월한 랩 실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거침없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최근 음원 '마이 소피(MY SOFY)'를 발표했으며 소속사는 D.O엔터테인먼트다.
딘딘은 가수 활동 외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꿈스타그램',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