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경주용황점 오픈 이벤트

입력 2017-08-08 15:42
수정 2017-08-11 09:49


155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바세츠아이스크림'이 창원경남대점, 아산방배점에 이어 경주용황점을 오픈 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경주용황점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픈 이벤트로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제공하고 아이스크림 싱글컵 주문시 1+1행사가 진행된다.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윤미아 대표는 "경쟁력 있는 창업비용, 탄력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커피전문점 및 디저트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진출 첫 매장인 양재본점의 경우 매장 인테리어에 원목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도회적인 감성의 세련된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양재본점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타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8월 감사이벤트로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 시 할인과 포장 구매 시 할인 및 무료증정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스크림카페 바세츠아이스크림은 8월25일~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창업박람회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