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딘퓨쳐스 '네오젠', 뇌섹남 대표주자 배우 김지석 새 모델 발탁

입력 2017-08-08 15:06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대표 최영욱)'는 자사의 브랜드인 '네오젠'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지석을 발탁했다.

이번 발탁은 '필링패드의 원조격인 거즈필링과 유사제품간의 각질제거 실력차이를 따져봐야 한다'는 팩트체크 스토리로 기획된 이번 광고를 소비자에게 설득시킬 수 있는 메신저로서 뇌섹남 대표주자인 배우 김지석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뤄졌다.

특히 네오젠은 배우 김지석과 함께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까지 온라인과 올리브영 매장에서 거즈필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프로각질러의 스마트한 선택, 각질제거 실력발휘'를 콘셉트로 한 팩트체크 형태의 유튜브 바이럴 영상과 마이크로사이트, 올리브영 연계 체험샘플링 이벤트를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네오젠의 새 얼굴로 선정된 배우 김지석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또 오해영'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2030 젊은 여성층에 큰 인기를 끌며 로코계의 신흥강자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연산군 역을 맡아 완성도 높은 연기로 호평 받은 바 있으며,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뇌블리(뇌섹남+러블리)'라는 애칭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배우 한예슬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하는 등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