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년 전통 제월당이 제안하는 수험생 집중력, 면역력 향상 먹거리
8월 8일은 올해 말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D-100일 되는 날이다. 11월 16일 수능까지 겨우 석 달 남짓한 시간만이 남았다.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한여름 더위와 장기간 시험 준비에 지치지 않도록 막바지 체력전에도 신경 쓰는 시기다.
이 시기에는 특히 수험생들이 공부하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들어 면역력 또한 쉽게 떨어진다.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만큼 몸에 좋은 먹거리로 기력을 보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18년 전통 좋은 먹거리 ㈜제월당'은 면역력과 체력뿐 아니라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변석홍옥고'를 제안했다.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를 찾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정보다.
시중에서 주로 '경옥고'라고 불리는 '변석홍옥고'는 전통적으로 한방의 3대 보약으로 꼽힌다. 동의보감에서 경옥고의 효능을 설명할 때 '정신이 좋아지고 오장이 충실해지며, 흰머리가 다시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나온다'고 표현하는데 이는 경옥고에 함유된 GABA라는 성분 때문이다.
GABA(감마 아미노 뷰티르산)는 글루탐산과 더불어 뇌에 다수 분비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 세포의 대사 기능을 도와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인간 성장 호르몬인 HGH(human growth hormone) 분비를 촉진시켜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의 발육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제월당에서 5대째 한의학을 계승하고 있는 변기원 박사는 "인삼이 들어간 시중의 경옥고는 체질에 따라 복용이 힘들 수 있다"며 "남녀노소 체질에 관계 없이 누구나 경옥고를 복용할 수 있도록 홍삼을 사용해 '변석홍옥고'를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19세기 당시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어의를 지냈던 변석홍이 사용했던 제조법을 계승한 방식이다.
변 박사는 고종황제가 실제 복용했던 최상급의 경옥고를 만들기 위해 물 좋고 공기 좋은 충북 양산면에서 백복령, 생지황, 홍삼, 아카시아 꿀을 3일간 숙성 중탕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을 통해 GABA와 같은 아미노산뿐 아니라 장 건강에 좋은 각종 유산균들도 풍부하게 배양된다. 피로회복은 물론 오래 앉아 있으면서 겪기 쉬운 변비나 대사 질환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제월당은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세텍메가쇼'에 참가해 변석홍옥고 시식 행사와 함께 최대 34% 현장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변기원 경옥고를 직접 시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