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첫 번째 유럽투어…프랑스-독일-러시아서 완전체 무대 예고

입력 2017-08-07 09:22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유럽에서 'BEAUTIFUL'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MONSTA X, THE FIRST WORLD TOUR 'BEAUTIFUL IN PARIS'”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어 11일과 13일에 각각 독일 베를린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현지 팬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첫 번째 유럽투어라 멤버들의 감회가 남다르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MONSTA X, THE FIRST WORLD TOUR 'BEAUTIFUL'”로 서울, 홍콩, 미국과 태국에서 팬들을 매료시킨 것에 이어 이번에는 유럽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월드투어에 돌입,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정상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으로, 오는 9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러시아 모스크바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