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선, 80kg쪘다던 과거 무색...“아이 엄마 맞아?”

입력 2017-08-07 08:36


배우 김희선이 ‘미우새’에서 출산 후 2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희선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임신으로 몸무게가 80kg까지 늘었다. 하루에 여덟 끼를 먹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를 낳았는데 82kg이더라. 출산을 했는데 몸이 붓고 수액 무게까지 더해져서 몸무게가 그렇게 됐다. 지금은 거기서 25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위한 녹화 당일 김희선은 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어머님들 뵈러 가는 길. 잘 부탁드립니다. #미우새 #녹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김희선은 늘씬한 허리라인과 쭉 뻗은 긴 다리를 자랑했다. 완벽한 몸매는 물론 아이 엄마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동안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