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배우 한지민이 깜짝 출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4일 오후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나 혼자 산다' 영상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한지민의 만남이 성사됐다. 한혜연은 한지민을 기다리며 떡볶이를 주문했다. 배송 시간이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말에 한혜연은 예쁜 목소리로 “최대한 빨리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손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초인종이 울리며 한지민이 등장, 한혜연은 “아우 이쁘다 우리 베이비. 왔어!”라고 환호하며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한지민은 “사올 거 없어서 맥주 사왔어. 날이 덥잖아”라고 능청을 떨었다.
떡볶이를 시켰다는 말에 한지민은 “너무 배고파”라고 답하며 담백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청순의 대명사’로 불리는 한지민은 선공개 영상에서 털털한 ‘반전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지민의 색다른 모습은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