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터디, 부산화명센터 오픈으로 경상권 독서실 창업자에 성공창업아이템 제시

입력 2017-08-04 15:23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업체 ㈜하우스터디가 부산·경상권 예비 독서실 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아이템을 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지난 7월 초 부산화명센터를 오픈하고 부산 남천·사직, 울산, 창원 및 양산에 추가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사업초기부터 독서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독서실사업에 접목시키는 사업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교육열이 높은 주요 거점에 가맹점을 개설하고 사업모델을 정교화하는 과정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검증했다. 이어 2차 전략으로 경상권 등 올해부터 지방 주요거점지역에 완성된 사업모델을 개설하고 있다.

하우스터디 가맹본부는 성공적인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위해 차별화된 오픈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가맹점이 입점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상권에 대한 정밀분석을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는 사전예약시스템을 도입해 가맹본부가 홍보를 대행하고, 공사기간에는 해당센터에 파견되는 슈퍼바이저가 직접 문의를 받아 오픈 일에 맞춰 사전예약자를 등록 인계한다.

이 밖에도 오픈 전 근무자 채용과 교육지원, 교육청 실사와 소방점검 등 까다로운 인허가업무를 대행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맹본부 운영팀 박송미 실장은 “부산화명센터는 본사의 등록인계시스템을 통해 오픈 첫 주 주말 120여명의 이용자가 방문했다”며 “가맹본부에서 지원하는 오픈지원시스템이 예비 독서실창업 희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듯이, 앞으로도 하우스터디만의 노하우를 통해 가맹점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