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근황 화제. (사진=미셸 위 인스타그램)
미녀 골퍼 미셸 위 비키니 샷 ‘상어와 수영?’
미녀 골퍼 미셸 위(27, 미국)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셸 위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셸 위가 깊은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고 있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물속에는 상어들이 미셸 위 중심으로 모여들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팬들은 “상어도 미녀를 알아보는 구나”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미셸 위가 2017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첫날 선두를 질주했다.
미셸은 4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천6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서 버디 9개(보기 1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2위 김인경(29)을 1타 차로 따돌리며 대회 우승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었다. 미셸은 2014년 US오픈 이후 자신의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