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담배 브랜드 '자바코',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정책 펼쳐

입력 2017-08-04 11:29
수정 2017-08-28 17:11


수제담배 프랜차이즈와 함께 흡연카페, 무인포차 운영 등 다양한 시도

최근 담뱃값 인상으로 인한 금전적 부담 때문에 비싼 시중 담배 대신 수제 담배를 찾는 흡연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수제담배는 연초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도 화학 첨가물을 최소화 할 수 있고, 개인의 취향에 맞춰 비율을 조절하여 자신의 기호에 맞출 수 있다.

특히 수제담배를 전문 취급 영업점에서 쉽게 이용 가능한 자동화 제조 기계로 담배를 만들기 때문에 기계에 미숙한 이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 상승 중이다.

이에 지난 7월 31일 새로 런칭한 수제담배 브랜드 자바코가 소비자와 가맹점에 친화적인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제담배 브랜드 자바코는 타 브랜드보다 훨씬 우수한 수제담배 기기를 취급한다는 경쟁력을 지닌 업체이다. 또한 동종 브랜드 대비 창업비용이 낮고, 이마저도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여 창업을 시작하는데 있어 비용부담이 매우 적다. 이러한 세세한 고객편의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는 추세다.

자바코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수제담배 뿐만 아니라 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해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제담배 프랜차이즈와 함께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인 '자바코 카페'와 조리장 없이 내가 조리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무인포차'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였다.

해당 관계자는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직접 말아 피는 수제담배 시장이 전체 담배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도 담배 가격 인상에 따라 직접 말아 피는 담배를 찾는 애연가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자바코는 고객과 가맹점주의 니즈를 만족시킬만한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