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강다니엘, 라멘집 목격담 등장...“진정한 실물깡패”

입력 2017-08-04 10:41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라멘집에 함께 식사를 하러 온 강다니엘과 옹성우를 봤다는 네티즌의 게시글이 확산됐다.

글쓴이는 “라멘집에 갔는데 옆에 진심 존잘인 남자애들 두 명이 앉아있었다”며 “근데 딱 보자마자 옹성우 같았다. ‘혹시 옹성우세요?’라며 물었더니 뜸들이다 ‘아... 네!’이랬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글쓴이가 사진을 찍어줄 수 있냐 물어보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중이던 옹성우는 연습생 신분이라 방송 규정상 사진을 찍어줄 수 없어 대신 사인을 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옆에 사람은 강다니엘 같았다”며 “‘강다니엘이세요?’하니까 ‘네’라고 했다. 강다니엘 너무 잘생겨서 못 알아볼 뻔. 진짜 잘생겼다”라고 강다니엘의 실물 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그러면서 “사인 같이 해달라니까 ‘사인 만들어 놨다’며 해주는데 귀여웠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사진=워너원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