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딸에 대한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자연스럽게 연정훈과 아내이자 배우인 한가인의 2세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연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방송 중 한가인과 전화 통화를 했고 딸의 목소리도 공개됐다.
시청자는 ‘비주얼 부부’의 딸 외모에도 관심을 보였다. 앞서 SBS ‘한밤의 TV연예’는 한가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가상 사진 속 아들과 딸은 각각 아버지와 어머니를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렸고 11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