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사진 = Mnet 화면 캡처)
'워너원고'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가 인지도 굴욕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WANNA ONE GO)' 첫방송에서 첫 미션 짝궁이 된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의 외출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고' 옹성우는 차량으로 이동 중 "(워너원 출연 이후) 지하철을 탔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고백했다. "알아봐 주길 내심 기대했다"는 옹성우는 귀여운 속내가 웃음을 더했다.
이에 강다니엘도 "나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못 알아보시더라"라고 머쓱하게 거들었다.
한편, Mnet '워너원고'는 매주 목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