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기대했는데.." 씁쓸한 고백 왜?

입력 2017-08-03 20:37
수정 2017-08-03 20:46


워너원고 (사진 = Mnet 화면 캡처)

'워너원고'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가 인지도 굴욕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WANNA ONE GO)' 첫방송에서 첫 미션 짝궁이 된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의 외출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고' 옹성우는 차량으로 이동 중 "(워너원 출연 이후) 지하철을 탔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고백했다. "알아봐 주길 내심 기대했다"는 옹성우는 귀여운 속내가 웃음을 더했다.

이에 강다니엘도 "나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못 알아보시더라"라고 머쓱하게 거들었다.

한편, Mnet '워너원고'는 매주 목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