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내일(4일)부터 내년 3월까지 '기프트카' 신청을 받습니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기프트카' 캠페인은 자립을 꿈꾸는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용 차량을 지원하는 현대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266대의 차량이 지원됐습니다.
창업용 차량으로 현대차는 '포터'와 '봉고', 스타렉스' 등 5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도 보험료도 대신 내줄 방침입니다.
또 500만 원 규모의 창업자금과 함께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과 창업 교육, 맞춤 컨설팅 등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