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설리 절친’ 구하라의 늘씬한 각선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1월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가 타이트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날씬한 몸매, 투명한 피부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히피펌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가 주연한 웹 무비 '발자국 소리'가 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발자국 소리'는 상처와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구하라는 주인공 윤재(판타지 소설작가) 배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윤재는 북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틈틈이 판타지 소설을 쓰는 작가 지망생이다.
구하라는 소속사 콘텐츠와이를 통해 ‘발자국 소리’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윤재처럼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갈 때가 있었고, 지금도 그러하기에 윤재에게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면서 "꿈을 위해 노력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윤재를 연기하는 동안 행복했다. 3일 공개되는 '발자국 소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