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

입력 2017-08-03 12:52


배우 고우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고윤이 아버지인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과 나란히 선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윤은 3일 고우리와 열애설로 이목을 끌고 있다. 동시에 김무성 의원과의 부자지간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고윤은 새누리당 시절 선거에 나선 김무성 의원과 함께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당시 붉은 색 점퍼를 입고 아버지와 나란히 선 모습은 붕어빵 부자.

특히 날렵한 콧날은 아버지 김무성 의원을 꼭 닮은 모습이다.

한편 고윤이 김무성 의원 아들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과 비난을 동시에 쏟아내고 있다. 최근에 김무성 의원이 ‘노룩패스’ 오명을 쓴 만큼 이와 관련된 댓글이 줄 잇고 있는 분위기다. (사진=JT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