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물론! 미모까지 다 가진 운동 선수 7

입력 2017-08-02 11:47
수정 2017-08-14 11:32


사진 서효원

운동 선수들 중 유독 외모가 눈에 들어오는 선수들이 있다. 이들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으며 팬덤까지 보유하고 있다. 실력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선수 7명을 소개한다.



#김보름

한국체대 소속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김보름은 빼어난 실력과 미모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큰 눈망울과 넘치는 청순미가 인상적인 김보름. 그녀는 미모뿐만 아니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열린 2017 국제빙상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2018년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그녀를 볼 수 있길 바란다.



#유단비

유단비는 1995년생으로 스키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선수다. 유단비는 지난해 5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제31회 전국학생종별스키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유단비는 실력뿐 아니라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를 갖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임소희

종합 격투기 선수 임소희는 반전 외모로 유명하다. 경기 중에는 매서운 눈빛과 카리스마를 뽐내다가 평상시에는 청순미가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다. 그는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3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우슈로 인정받았던 그가 KBS2 '루키'를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그녀는 예쁜 외모 덕분에 '남원 춘향이' '쿵푸 프린세스'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이민아

축구선수 이민아는 청순한 미모로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녀는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인정받는 선수다. WK리그 최고의 스타인지는 그녀의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민아는 그라운드에서 원맨쇼를 선보이며 팀의 활약을 이끄는 능력있는 선수다.



#김지연

우리나라 펜싱계를 책임지고 있는 김지연. 김지연은 평소의 청순한 모습과 달리 검을 잡는 순간 매섭고 날카로운 검객으로 변신한다. 올림픽에서 땀에 젖은 머리를 휘날리는 김지연 선수의 모습이 방송에 나온 후 남성팬, 여성팬이 많이 생겼다는 후문.



#서효원

모델이 아닌가 싶은 탁구계 얼짱 서효원. 경기할 땐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던 그는 반전 매력녀로 통한다. 남성미 맥심코리아 화보에서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 맥심코리아 화보에서 서효원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고혹미와 여성스러움을 선보였다.



#양효진

마지막 미녀 선수는 배구계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양효진 선수다. 일본과 경기할 때나 멋진 스파이크를 할 때는 살기 어린 눈빛을 보여주지만, 평소에는 귀여움과 청순함을 뿜어내는 반전 미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