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강남 커플 초스피드 결별…갑작스런 헤어짐, 왜?

입력 2017-08-01 17:51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출신이자 재우인 유이가 강남과 결별했다.

1일 유이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유이 씨가 최근 강남 씨와 결별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결별 시점 및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한 매체의 데이트 사진 보도가 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유이는 강남과의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에는 부인했다가, 사진이 공개되자 “드라마에 피해가 될까 봐 부인한 것”이라고 해명해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