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방청신청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바로 오늘(1일)부터 호스트 워너원 편의 방청신청 접수가 오늘(1일)부터 시작된 것.
'SNL 코리아9(이하 SNL)' 측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워너원 편 방청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SNL 방청 신청'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할만큼 파급력 강한 워너원의 인기로 인해 'SNL' 제작진은 중복 신청, 티켓 양도 등을 불가 조치하고 방청 연령도 낮췄다.
이같은 워너원의 인기는 방송가에서도 폭발적이다. tvN '택시' MC 이영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트레이너 특집 방송에서 "워너원이 'SNL' 출연한다는 소식에 신동엽한테까지 청탁을 했다"면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이석훈은 절친 배다해가 강다니엘을 '최애픽'으로 꼽았다며 "강다니엘 하트라고 메시지를 보내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워너원이 호스트로 출격할 tvN 'SNL 코리아9'은 오는 12일 밤 10시 20분에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