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헤드유닛 최적화 UI로 즐기는 멜론…현대차 코나에 첫 적용
No.1 뮤직플랫폼 멜론은 최근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미러링크(MirrorLink) 전용 앱 'Melon for 현대제네시스' 앱(Ap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내장 디스플레이인 미러링크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미러링(Mirroring)하여 보여주는 기술을 일컫는다. 'Melon for 현대제네시스' 앱은 차량 헤드유닛에 최적화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눈길을 끈다.
또한 현대차 신형 SUV '코나'와 인기 차종인 '그랜저', '쏘나타' 등 총 7개 차종에 적용되며, 지원되는 스마트폰에 한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 가능하다.
이로써 멜론 이용권 해지 없이 서비스를 이용 중인 회원은 차량 헤드유닛 터치스크린 화면을 통해 나만의 차트, 플레이 리스트, 좋아요 등 멜론 개인화 서비스와 TOP100, 멜론라디오, 어학 등 인기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게 된다.
한편, 멜론은 'VIP혜택관'을 통해 장기 VIP 회원을 위한 독보적인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멜론 이용권 해지 및 구매는 멜론 웹과 앱 해당 메뉴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