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MAXIM KOREA)이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전 수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정다래의 8월호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8월호 정기구독자용 특별판 S타입 표지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린 정다래가 장식했다. 해당 맥심 표지 화보는 인천의 고급 리조트 수영장에서 촬영됐다.
S타입 특별판은 맥심 정기 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상품으로, 일반 서점과 온라인 매장에서는 살 수 없는 한정판이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채희진 에디터는 "S타입은 구독자만을 위한 전용 표지이니만큼 과감한 시도와 코드를 담은 화보를 표지 컷으로 고른다"며 "이번 8월호 S타입 커버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정다래의 모습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마리텔’, ‘라디오스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활발한 이미지가 평소 본인 모습이라는 정다래. 그녀는 “평소에 털털하고 웃음도 헤프다”며 “앞으로 방송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 수영 국가대표 정다래의 고혹적인 표지로 시작한 여름 특집 맥심 8월호에서는 이 밖에도 <스파이더맨>, <데드풀> 등을 작업한 매력적인 욕쟁이 번역가 황석희,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의 보컬이자 논란의 화가 조문기, 미스맥심 이하니의 아웃도어 특집 화보, 시노자키 아이와 함께한 맥심어워즈 특집 등 알차고 유머 있는 기사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