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내달 10일 ‘엠카운트다운’ 통해 컴백 무대 첫 공개

입력 2017-07-31 09:14



‘K-Pop의 여왕’ 소녀시대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첫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더블 타이틀 곡 ‘All Night’(올 나이트)와 ‘Holiday’(홀리데이) 무대를 방송에서 첫 공개,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로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소녀시대는 금일(31일) 공식 홈페이지에 멤버 수영의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와 인터뷰 영상은 물론, 이번 앨범에 수록된 빅밴드 블루스 스타일의 어쿠스틱 곡 ‘Love Is Bitter’(러브 이즈 비터)의 음원 일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소녀시대의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는 소녀시대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 곡 ‘All Night’와 ‘Holiday’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의 정규 6집 ‘Holiday Night’ 음반은 8월 7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