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중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강아지 지프와 깜짝 만남

입력 2017-07-31 08:20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민혁, 아이엠, 형원)가 월드투어 중 세계 기네스 보유 강아지 지프와 만났다.

최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셀럽 강아지 지프의 인스타그램에는 "my friends @official_monsta_x on WORLD TOUR"라는 글과 함께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지프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프는 몬스타엑스의 LA 공연장을 찾아 대기실에서 멤버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냈으며, 이들의 만남은 600만에 달하는 팔로워를 가진 지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화제를 모았다.

지프와 몬스타엑스의 만남을 접한 세계 각국의 팬들은 "지프와 몬엑 만남 너무 보기좋다!", "얼마전 라쿤에 이어 지프까지 몬스타엑스 동물사랑 최고!", "지프 덕분에 월드투어 중 깜짝 선물 고마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프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두 발로 뛰는 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지프는 ‘뒷 다리로 10m 이동’ 부문에 6.56초를 기록했고, '앞 다리로 5m 이동'에서는 7.76초를 기록했다. 또한 2015년 세계 도그 어워즈(2015 World dog awards)에서 ‘가장 유명한 개’ 상을 받기도 한 지프는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백만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몬스타엑스레이2'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JTBC2와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