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꿈을 현실로 실현하는 걸그룹 리얼걸프로젝트가 첫 번째 국내 팬미팅을 성료했다.
리얼걸 프로젝트(소리, 유키카, 지원, 예은, 수지)는 지난 30일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 첫 번째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꿈을 드림‘,’One for All'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리얼걸프로젝트는 루키조,데뷔조,B-side 등의 유닛은 물론 완전체 10인이 한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이날 팬미팅에는 일본은 물론 해외 팬들도 참석하며 리얼걸프로젝트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멤버들은 한국어와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현장을 찾아준 해외 팬들과도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팬미팅 종료 후에는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악수회를 진행하며 자리를 찾아준 팬들과 교감을 높였다.
리얼걸프로젝트는 앞서 청순 미모의 베이글녀 소리, 엉뚱한 미소천사 일본인 멤버 유키카, 4차원 매력소녀 지원, 노력파 해피바이러스 예은, 풋풋함을 간직한 막내 수지 등 5인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초 SBS funE, SBS플러스, SBS MTV 등 국내는 물론, 세계 최대의 인터넷 사이트 Amazon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 국으로 동시 방영 중인 '아이돌마스터.KR'에서 드라마 속 꿈을 현실로 이뤄내고 있는 리얼걸프로젝트가 드라마가 아닌 실제로 활동이 이뤄지며 국내는 물론 해외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무대를 먼저 선보였던 리얼걸프로젝트의 ‘핑퐁게임’은 오는 8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