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KT 5G 워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 백미는 ‘KT 5G 워터슬라이드’로, 야구팬들은 외야 5G존부터 외야 응원단상까지 설치된 45m길이의 ‘KT 5G 워터 슬라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KT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5G 워터 드론’도 선보였습니다.
5G 워터 드론은 야구장 상공에서 인공 강우를 분사하고, 경기 중에는 워터 캐논이 홈런, 득점, 안타 등의 플레이가 나올 때 관람석에 물대포를 쏩니다.
KT 5G 워터 페스티벌은 7월 29일 NC 전을 시작으로 8월 20일 두산 전까지 주말 홈경기에 총 6회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