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김영철과 ‘님과 함께’ 이어 공익광고에서도 ‘케미 발산’

입력 2017-07-28 10:09



예능인 송은이가 보건복지부 공익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송은이는 보건복지부의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 ‘압박의 정석’의 모델이 되어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을 통해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김영철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프로그램에서 절친한 여사친?남사친의 통통 튀는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공익광고 촬영현장에서도 찰떡호흡을 과시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송은이의 쾌활하고 긍정적인 모습과 최근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김영철과 함께 선보이는 케미로 캠페인의 메시지를 재미있게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라 판단했다”며 송은이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송은이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을 비롯해 SBS 러브FM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