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사진을 환하게 비추는 화사한 미모

입력 2017-07-28 08:20



배우 손여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포착했다.

점점 더 흥미로운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의 축 구세경 역을 맡아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배우 손여은이 귀여움과 러블리함이 묻어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아름다운 자태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여신미모와 더불어 오렌지색상의 의상을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카메라를 응시한 채 청정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여은은 이번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악역연기까지 훌륭히 소화 해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구세경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려내는 표정, 눈빛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는 것 없이 완벽히 표현해 내,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를 만들어 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손여은은 남편 조환승 (송종호 분)과 불륜을 일으킨 여자가 김은향(오윤아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진 가운데 앞으로 둘의 관계가 더욱 악화 될 것으로 전망, 어떻게 펼쳐 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