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 급 노화? 쿨 김성수, 확 달라진 근황

입력 2017-07-27 16:34
수정 2017-07-27 18:05


그룹 쿨 출신 가수 김성수(48)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성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문화생활 뮤지컬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성수는 뮤지컬 ‘나폴레옹’ 공연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뿔테 안경에 턱수염을 기른 그는 세련된 외모와 차림으로 이목을 끌었다.

김성수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10kg 이상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을 뺀 뒤 동안외모는 다소 사라진듯하지만 홍콩배우를 연상케 하는 중후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김성수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를 목표로 몸매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6월 그는 트레이닝을 통해 얻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김성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