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혼밥' '혼놀' '혼술' 등 혼자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연예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 노는 게 더 좋은 '혼놀' 끝판왕을 소개합니다.
'혼자놀기'의 고수, 진정한 킹 김동완. 김동완은 밥먹기부터 영화 관람, 놀이공원, 쇼핑까지 혼자 하는 걸 즐긴다고 합니다. '혼밥'레벨 상위 단계인 고깃집과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혼자 밥먹는 건 일도 아니라고 하네요. 진정한 혼자놀기의 끝판왕입니다.
집순이로 유명한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혼자놀기 고수로 통한다고 합니다. 쉬는 날은 컬러링북 채색하기, 스마트폰 게임, 네일아트, 셀프 염색 등을 하며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다고 하네요.
홀로 등산하는 걸 즐긴다는 유해진. 등산에 푹 빠져 결혼까지 안 했다고. 현관문을 열면 바로 등산을 할 수 있도록 이사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는 등산 외에도 와인, 미술, 해외여행 등 럭셔리한 취미 생활을 즐기며 싱글라이프를 즐긴다고 합니다.
류승범도 혼자 놀기의 고수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혼자 해외여행가는 걸 즐긴다고 합니다.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라네요. 어느 날은 집안에 틀어 박혀 음악을 즐긴다고 합니다.
류준열 역시 해외여행 광이라고 합니다. 친구들과 가는 여행도 좋지만 혼자 가는 여행이 더 좋다고 해요. 쉬는 날에는 집에서 하루 종일 영화를 몰아보거나 바둑을 즐기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