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김지욱 대표가 27일(목)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김지욱 대표는 SK하이닉스의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대량 매도가 쏟아졌다. 그렇다고 앞으로 IT가 끝났다고 볼 수는 없다. 또한 반도체 가격이 3분기 들어선 이후에도 하락하지 않는 것은 글로벌 IT기업들의 빅데이터 중요성 부각에 따른 데이터센터 확충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김지욱 대표는 데이터센터 확충은 곧 서버용D램과 낸드플레쉬 수요와 직결되어 3D낸드 투자에 최대 수혜주로 알려진 장비주들도 조정 국면에 진입하고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지욱 대표는 27일 와우넷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 8월 핵심유망주와 확실한 데이트레이딩 비법을 공개한다.
공개방송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와우넷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