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분기 영업익 2852억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6%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1조1296억원으로 14.4%상승했고 순익은 1714억원으로 4.6% 늘었다.
사업부문별로는 광고 부문이 모바일 신규 상품 개발과 플랫폼 고도화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1.9% 상승한 1177억 원을 기록했다.
비즈니스플랫폼 부문은 모바일 검색 강화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2.6% 성장해 5205억 원을 달성했다.
IT플랫폼 부문은 네이버페이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75.7%상승한 494억 원을 기록했다.
콘텐츠서비스 부문은 앱스토어 사업 이관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1.0% 감소했지만 웹툰과 V LIVE등의 성장으로 전분기 대비 3.9% 증가한 244억 원을 기록했다.
LINE과 기타플랫폼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2.0% 증가한 4176억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