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우아한 페미닌룩으로 ‘패셔니스타 등극’

입력 2017-07-27 00:23


배우 오윤아가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선보여 화제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김은향’역을 맡은 오윤아가 페미닌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깔끔한 디자인의 핸드백을 매치하며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극 중 오윤아는 블랙 백과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를 매치,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플라워 패치가 돋보이는 가디건에 블랙과 골드가 조화로운 블랙 미니 백을 연출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날 그가 착용한 가방은 ‘체사레 파치오티’의 타니아 백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대거 장식과 술이 특징인 아이템. 오윤아처럼 페미닌룩에 매치하거나 슬랙스를 활용한 오피스 룩에 매치하면 도도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윤아 페미닌룩 역시 넘사벽”, “오윤아 가방 사고싶다”,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패션, 이거 실화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